THE DNA Design Thinker들이 바라보는 2013 Trend insight


박승구 THE DNA UX 총괄이사


트렌드 이슈 13

더디엔에이의 Design Thinker들은 각자의 관점에서 2012년을 리뷰하고, 2013년 트렌드를 분석해 주기적으로 리포팅을 하고 있다. 본 트렌드 리포트는 크게 세가지 주제 즉 Social, Eco-system, Biz model과 관련해 2013년 13개의 트렌드 이슈들을 도출하고, 각 트렌드 이슈들의 현상과 더디엔에이의 관점을 관련된 프로젝트들의 적용 예시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본 기고에서는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한다.


Social

1. Let’s get physically social

2. Our share is stronger as we know each other

3. Cultural connection for real

4. Do you really need more than Googling?


Eco-system trend

5. Recurrence of the principle

6. Curate ahead of user experience

7. Beyond responsibility to creativity

8. Iteration for our daily innovation

9. Let’s talk in visual


Biz model trend

10. Queered hybrid innovation

11. Internet for things

12. Lay your hands on

13. Deal with surplus


온라인을 넘어 나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소셜디자인이 필요하다

Quality of life를 추구하는 사람들의 니즈가 소셜네트워크를 만나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소셜 경험은 기존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하고 후기를 남기며,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단순한 경험에서 확장되어 기업의 사회적 활동이나 정부의 공공정책을 디자인함에 바탕이 되는 기본 개념으로 역할을 하는 등 확장이 이뤄지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다양한 미디어와 플랫폼을 기반으로 단발적인 경험이 아닌 지속적 경험의 형식을 취한다. 도시의 교통체증을 줄이는 수단으로서 시작된 벨리브(Velib 파리 공공 자전거 서비스)가 파리를 찾는 사람들의 교통관련, 그리고 관광에 대한 니즈들과 결합되며 기존 SNS를 기반으로 그 영향력이 자연스럽게 넓혀진 것, 그리고 더 좋은 서울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디자인이 서울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소셜은 우리의 일상의 중심에 확장된 개념으로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THE DNA perspective

— 서울 어트랙션 프로젝트

서울 어트랙션 프로젝트는 서울시가 진행하는 관광 SNS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자신의 스토리가 있는 관광 정보를 직접 작성하고 공유하는 서비스이다. 지역전문가들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 창조 과정을 통해 일방적 정보 전달의 기존 관광정보시스템과 차별화하고 있다. 사용자 중심의 살아있는 정보와 소통으로 정보 생산자와 소비자들이 함께 공동의 가치를 만들어 간다.


넘쳐나는 정보 그러나 정작 믿을 수 있는 정보는 나의 관계를 바탕으로 발생한다

Closed group은 SNS의 부작용에 대응하려는 안티소셜 개념이거나 또는 SNS의 발현 초기 시장 모습으로의 진화(퇴보가 아닌)를 통한 SNS 특화의 한 형태이다. 이는 정보의 바다에서 떨어진 정보의 가치향상을 이루기 위한 방안이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애니팡의 경우에도 불특정 다수와 벌이는 게임이 아닌 사용자 본인의 카카오톡 친구라는 지인들로 구성된 closed group과 함께 수행하는 서비스라 볼 수 있다. 

연인 또는 친구와 자신들만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공유하려는 니즈에서 시작되어 다양한 규모의 closed group use case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카카오스토리, Band, Between 등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들은 무작위 대상의 넓은 소셜의 틀에서부터 나의 대면(face to face) 관계가 갖고 있는 조금은 좁은 틀로의 프레임의 전환을 이루며 사용자가 생성, 공유하는 정보의 가치를 높여간다.


THE DNA perspective

— RCS 서비스 디자인

통신사의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컨셉 개발 프로젝트. 오늘날의 많은 커뮤니케이션 툴들은 가능한 다양한 방법으로 한꺼번에 많은 정보들을 손쉽고 주고 받게 하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소통’이라는 행위를 통해 갖게 되는 가치를 ‘발신’과 ‘수신’에 두지 않고, ‘공감’에 두어야 할 것이다. closed group간 정보공유 개념을 넘어서서 공감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툴이 되어야 한다.


이미지로 대화하다!

Find universal code. 싸이를 비롯한 한류 주인공들의 key value는 visual이다.

강남스타일 Youtube 동영상은 한국어로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는 가사내용보다는 비디오가 보여주는 시각언어가 소통과 공감을 주도한 것이다. 검색서비스 역시 쿨아이리스(Cooliris) 등이 제공하는 이미지 중심 검색 방식이 활용되고 있다. 핀터레스트 등의 이미지 중심 공유서비스에서는 전문가 평가가 자리할 틈도 없이 SNS 인프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세계로 공유됨으로 사용자의 일차적 판단이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로 역할을 하며 공동가치(universal value)가 생성된다. 빅데이터 분야 역시 데이터 시각화의 적극적으로 요구되는 분야다. 그 일환으로 개인 데이터 역시 방대한 양의 데이터 파악과 관리를 위한 방안이 요구되며 비지파이(Vizify) 등의 개인 소셜데이터의 시각화 서비스가 활용되고 있다. 바야흐로, 세상은 자연스레 비주얼 중심으로 가치가 만들어지고 있다.


THE DNA perspective

— 인포그래픽

방대하고 복잡한 정보들을 일목요연하게 하나의 이미지로 만들어내는 인포그래픽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정보의 시각화 과정에서 정보의 정확성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만들어진 인포그래픽의 심미성이다. 시각적으로 매력적이지 못한 인포그래픽은 또 하나의 정보 덩어리일 뿐이다.







Posted by kipf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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