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목표

리서치를 통해 수집한 어피니티를 정리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사용자 조사를 했으면 사용자들의 의견이든 뭐든 뭔가가 나왔겠죠 ㅎ

 

 

어피니티(Affinity)란 무엇인가?

어피니티를 정리하기 전에 어피니티가 뭔지 알아야겠죠?

어피니티 - 리서치를 통해서 획득되는 일련의 팩트, 정보, 자료, 시사점 등을 대표하는 용어이며 하나의 문장으로 정리 될 수 있다.

 

 


이렇게 보면 확 와닿지는 않을 테니 예제를 보시죠!

저희 5조의 과제는 "미래의 업무 환경은 어떨까? -> 업무 공유 어플을 만들자!" 였죠?!

기억 안나시면 저번 강의를 보세요 ㅋ        (UX디자인 목표 세우기 / 사용자 조사 방법 소개)

 


아래는

여차저차 해서 모은 어피니티들입니다.

 

 

이건 저희 조가 조사한 어피니티입니다.

 


그런데!

이걸 강사님께 보여드렸더니

"이건 좋은 어피니티가 아닙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ㅠ

이어서

"좋은 어피니티란 그 자체로 하나의 스토리가 되어야 하며 거기서 질문이 나와서는 안됩니다.

지금 조사한 것들은 어피니티라기보다는 사용자 요구사항 인데요!?"

라고 하셨습니다 ㅠ

 

 

그러면 좋은 어피니티란 뭐냐..

3조가 그걸 잘했었는데요

3조는 온라인으로 음악교육을 듣게 하자 였죠..

 

 


 

이제 감이 오시나요?

좋은 어피니티란 바로 "사용자의 스토리" 입니다

저희 5조가 조사한 "푸시기능이 있어야 한다" 와 3조가 조사한 "주로 출퇴근 시간에 음악을 듣는다" 는 많은 차이가 있죠...

3조는 그런 어피니티들을 모아서 "음악을 듣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다" 라는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어냈네요!

 

 

이제 어피니티가 뭔지 알았습니다.

이러한 어피니티를 200개 정도 모으고 나서는 "그룹화" 라는 것을 하는데요

 

(출처 : UX1 조성봉 대표)

 

이건 강사님께서 마트를 다니며 직접 수집한 어피니티와 그룹화 모습입니다.

여러 어피니티들 중에 공통적인 것들을 모아서 이렇게 헤더(header)를 뽑아내고

그 헤더들을 가지고 더 큰 범주의 헤더를 뽑아냅니다

그 헤더들을 보면 이제 우리가 만드려고 하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어떻게 만들어져야 하는지 대략 방향을 잡을 수 있다는거죠

 
 

이런 어피니티 모델링 활동은 다음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아직 다들 생소한 개념이다보니 모두가 3조처럼 잘해낸 것이 아니라서요 ㅋㅋ

 

 

이번에 어피니티를 수집하고 리서치 결과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제가 배운 것은 바로 이겁니다

 

 

UX디자인과 기획의 차이점은...... (둘 다 어떤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과정을 뜻합니다만)

UX야말로 고객의 주머니가 아닌 심장을 정조준하는 기획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모든 결과가 다양한 사람의 스토리를 통해 이끌어내지기 때문에

"만족도"를 높이고 영감을 객관화하며 실패확률을 낮춘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통계와 같은 리서치가 놓치고 지나가는 부분인 '잠재욕구'를 이끌어 내는 데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다음주는 이번주에 이어서 리서치 결과를 정리하고

이를 통해 사용자 스토리를 만드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ㅎㅎ

그럼 모두 다음주에 봐요!

 


 

전 여러분들이 더럽히고 간 강의장을 청소하고 있을테니 말이죠.

 






Posted by kipf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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