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웹 트렌드 컨퍼런스 ICT MEGA VISION 성황리에 마무리

 

이제... 봄이 오려나? 했더니, 매서운 칼바람이 컨버런스 행사장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무척이나 괴롭혔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썰렁한행사진행이 되면 어쩌지? 걱정했으나, 행사장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의 모습에서 트렌드를 갈망하는 많은 분들의 열의를 느낄 수 있었지요

 

 컨퍼런스 행사장(서울여성플라자)을 가득메운 컨퍼런스 참여자

 

11회 웹어워드 수상작들과 함께 '2015 웹 트렌드 분석 및 웹 서비스 전략'이란 주제로 열린 ‘2015 웹 트렌드 컨퍼런스2014년 혁신적인 서비스와 차별화로 주목받은 인터넷 서비스들의 실무책임자 및 관련 분야 오피니언리더들이 강사로 초빙돼 웹 구축 노하우는 물론 국내외 ICT 이슈별 트렌드를 조망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34일 그 첫째날

 

[기조강연] 컨퍼런스는 인터넷전문가협회 김진수 협회장님의 기조연설로 문을 열었답니다.

간단한 인사말과 함께 ‘UX와 경영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해 주셨는데.. 사용자경험과 경영전략의 연관성을 설명하시며, SMS를 활용한 사용자경험 증대사례도 보여주셨답니다.

△ 인터넷전문가협회 김진수 협회장 

 

 

[1] 이어 올라오신 CHI2015 조직위원장겸 연세대학교 HCI랩 김진우 교수님께서 ‘2015 사용자 경험에 대해 트렌드를 짚어주셨습니다. 사용자경험을 넘어 진정한 경험(REX)을 강조하며, 기억에 남으며 조화로운 경험이 변화와 혁신으로 이어지는 경험전략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20154월 코엑스에서 열리는 CHI 2015 행사를 소개하시면서 국내 사용자 경험에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PR하셨지요.

 

  △ CHI2015 조직위원장 김진우 교수

 

 

[2] 11회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PC웹 최고대상을 수상한 한화갤러리아의 발표도 있었습니다. 한화갤러리아의 임우영 매니저는 Future of Digital Retail’이란 주제로 럭셔리 명품몰의 차별화 전략과 함께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하며, 고객의 Needs를 고려한 마케팅, 유통전략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브랜딩과 직결될 수 있음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셨지요.

 

△ 한화갤러리아 임우영 매니저   

 

[3] 배가 고파질 즈음... 세 번째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잘 알려진 바이널C 금윤정이사님의 design by num6ers’주제 강연이었지요. (b->6이네요 정말 ) PC와 모바일의 UI설계에 대한 설명인가 싶다가 갑자기 함수가 튀어나오기 시작했습니다. %, ±, 다양한 디바이스에 대한 픽셀계산을 방정식을 이용한 계산법을 알려주셨고, 미분법과 페이너의 법칙 등 수학공식을 활용한 디자인기법을 소개해 주셨답니다.

 

△ 바이널C 금윤정 이사

   

[4] 점심식사 후 식곤증과 함께 시작한 오후의 첫 강연은 ‘The age of U’라는 주제로 인터브랜드의 한승보 팀장님께서 열어주셨답니다. 글로벌 기업들의 브랜드 전략사례와 함께 브랜딩 전략에서 꼭 필요한 요소들을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 수년간 글로벌 브랜드 Top을 지켜왔던 코카-콜라가 ICT기업에 1위 자리를 내주는 모습에서 ICT 산업의 규모와 파급효과를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머지않은 미래에 국내 기업이 글로벌 브랜드 Top이 되는 날을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 인터브랜드 한승보 팀장 

 

[5] 다섯 번째 강연은 이트라이브의 우정환 이사님께서 “Web UI/UX의 한계와 가능성이란 주제강연을 열어주셨습니다.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몰의 구축사례와 함께 고객사와 제작사 그리고 고객의 눈높이와 생각이 같아야 좋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음을 상기시켜 주셨죠. 또 쉽지 않았던 프로젝트라 다양한 에피소드도 참으로 재미있었습니다.

 

△ 이트라이브 우정환 이사

   

[6] 플립커뮤니케이션즈의 김민철 그룹장님께서는 금융 서비스 트렌드 및 구축 전략이란 주제로 보험분야 대상을 수상한 교보라이프플래닛 생명 구축사례와 함께 최근 금융서비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핀테크 동향과 미래도 알려주셨습니다.

   

플립커뮤니케이션즈 김민철 그룹장

 

[7] 첫째날의 마지막 강연은 제일기획과 결별하고 플레이그라운드라는 회사로 새출발을 하시는 김홍탁 마스터께서 The Communications for Digital Consumers”란 주제로 발표해 주셨습니다. 메시지를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전달할지를 국내외 사례와 함께 마스터님께서 직접 작업하신 프로젝트 시연으로 많은 부분을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 플레이그라운드 김홍탁 마스터

 

이렇게 2015 웹 트렌드 컨퍼런스의 첫째날 행사가 마무리 되었답니다. :)

 

 

3월 5일 그 둘째날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을 가득채운 컨퍼런스 첫째날의 열기가 그대로 이어진 둘째날에는 실무에 한 걸음 다가간 강연들로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질문과 박수도 많았고 강연을 듣는 참가자들의 눈도 반짝반짝 빛이 났지요.

[제1강] 이튿날 강연 첫 테이프는 매일경제신문의 손재권 기자님이 끊어 주셨습니다. ‘2015 인터넷 트렌드와 디지털 혁명’이란 주제를 CES 2015와 MWC 2015에 직접 다녀온 후 느낀 현장감 있는 분석과 전망으로 풀어주셨습니다. IoT에서 IoTize로의 확장, 3D 4K 5G 등으로 요약해 주신 강연은 올 해 인터넷 트렌드를 한 눈에 가늠해 볼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 매일경제신문 손재권 기자

 

[제2강] 두번째 연단에는 지난해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모바일웹 최고대상을 수상한 인포뱅크 황성은 책임님이 자리해 주셨습니다. ‘모바일 금융서비스의 도전과 새로운 시장기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시며, 모바일웹으로서의 금융서비스 구성에 필요한 정보들을 꼼꼼하게 짚어 주셨습니다.

  

△ 인포뱅크 황성은 책임
[제3강] 오전 마지막 강의는 모션블루의 강순용 본부장님이 ‘고객지향적 서비스’라는 주제로 열어주셨습니다. 직접 애용하기도 한다는 그린카 서비스를 중심으로 고객, 플랫폼, 고객지향적 서비스, 경험과 구전 카테고리를 나누어 사용자 친화적 서비스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셨습니다.

  

△ 모션블루 강순용 본부장
[제4강] 여유 있었던 점심시간이 지나고 조금은 나른해 지려던 오후 강연은 SK텔레콤의 김정선 부장님의 강연이 시작되면서 본래의 열기를 되찾았습니다. 낭랑한 목소리로 시작된 ‘Big Data로 변화하는 산업’ 주제 강연은 자칫 모호해 질 수 있는 Big Data에 대한 개념을 알기 쉽게 정리해 주셨습니다. 개념 정립에서 부터 국내외 현황과 적용 산업, 마케팅 활용까지 체계적인 아젠다 설정과 침착하고도 분명한 설명은 Big Data를 현장에 적용하려는 실무자들에게 지침서와 같은 역할을 해 주었습니다.

 

△ SK텔레콤 김정선 부장
[제5강] 다섯번째 강의는 마치 반응형웹에 관한 수업을 듣는 듯한 순서였습니다. 바로 ‘브랜드 사이트를 반응형 웹으로 구축하기’라는 주제로 Case Study를 진행한 이롭게 김은주 대표님의 강연이었지요.  코감기에도 불구하고 백문이불여일견이라며 실제 구축 사이트를 교보재로 삼아 반응형 웹사이트 구축의 노하우를 한껏 전수해 주셨습니다. 그만큼 디자이너와 개발자분들의 관심도 높아 강연 시간이 지났음에도 가장 많은 질문을 받았던 강연이었습니다. 

 


△ 이롭게 김은주 대표
[제6강] 다음 강의는 참가자들이 가장 많이 웃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SK하이닉스 이은호 선임님이 진행하신 ’SK하이닉스, InputSUPEX 상상타운’ 주제 강연이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인터넷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도 아닌데라며 겸손반 걱정반 시작하신 강연은, 특유의 무심하지만 엉뚱한 멘트와 함께 기업 운영 개선 시스템을 소개하면서 참가자들의 주의를 집중시켰습니다. 최신 웹기술이나 유행을 선도하는 UX/UI를 소개하지 않았음에도 큰 관심을 얻은 것은 기술보다는 한사람의 자발성을 이끌어 내고 효과적으로 조직한 시스템에 대한 공감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 SK하이닉스 이은호 선임
[제7강] 이틀을 달려온 컨퍼런스의 대미는 어비팩토리의 송태민 대표님이 장식해 주셨습니다. ‘사물인터넷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마지막 강연은 실전 경험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했습니다. 장밋빛만을 이야기하는 IoT의 문제점과 한계에 대해서도 객관적인 시각으로 언급해 주셨으며, 특히 비콘 작동에 관한 부분은 다른 곳에서는 듣기 어려운 고급 정보를 알려주셔서 실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어비팩토리 송태민 대표
모든 강의가 끝나고 컨퍼런스 행사장을 빠져 나가는 참가자들 뒤로 어느덧 봄을 알리는 햇살이 내리쬐고 있었습니다. 컨퍼런스는 끝났지만 돌아가는 걸음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듯 분주하고 바빴지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과 열심히 좋은 강연 해 주신 강연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저희는 보다 나은 인터넷 세상, 더 좋은 삶을 위해 또 다음을 준비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osted by kipfa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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