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관련 글/KIPFA 소식
[KIPFA Letter Vol.11]"웹 접근성/웹 표준" 알지만, 준비 못해
kipfanews
2013. 4. 10. 13:35
|
|
SNS CLOUMN
이볼브(Evolv), "소셜미디어 사용하는 근로자가 더 생산적"
고용주들은 근로자들이 업무시간에 소셜미디어의 사용을 금지시키는데, 이는 잘못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훈련분석 소프트웨어를 보유한 이볼브(Evolv, www,evolv.com)에서 포츈 선정 500개 기업의 통계치를 모니터링한 결과, 소셜미디어를 사용하고 있는 근로자들이 일반적으로 더욱 생산적일 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소셜미디어가 많을수록 더욱 더 생산적이라는 결과가 도출됐다.
이볼브에 따르면 대체로 4개 이상의 소셜네트워크 - Facebook, Twitter, Pinterest, LinkedIn - 를 이용하는 근로자들은 소셜네트워크를 사용하지 않는 근로자보다 매출이 높거나, 고객서비스 처리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회사의 재직 기간 역시 평균 94일로 소셜미디어를 하지 않는 사람보다 11일 정도 오래 재직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5개 이상의 소셜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사람은 4개 이하를 사용하는 사람에 비해 1.5% 정도 더 판매를 촉진시키고, 2.8% 정도 고객 서비스 처리를 잘 한다고 이볼브는 밝혔다. (… 더 많은 내용을 보시려면 자세히 보기 버튼을 클릭)
출처 : Mashable.com
|
|
|
|
|
|
|
|
WEB ACCESSIBILITY CLOUMN
"웹 접근성/웹 표준" 알지만, 준비 못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이하 'KIPFA')는 교육, 문화, 쇼핑, 종합병원, 금융 분야에서 웹 접근성과 웹 표준을 어느 정도 준수하고 있는지를 조사한 현황자료를 공개했다.4일 KIPF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관 대부분(90%)은 웹 접근성에 대해 알고 있었다. 특히 금융과 쇼핑 분야의 경우 조사대상 기관 모두 4월 11일 부터 웹 접근성 준수가 의무화 된다는 것을 인지하고 관련 준비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웹 접근성 의무에 대해 인지하고 있더라도 별도의 인증마크를 준비 중인 기관은 상대적으로 적었는데 조사 대상 기관의 절반 수준인 52%만이 인증마크 획득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웹 접근성 인증마크 획득을 준비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다수의 인증기관이 발급하고, 인증기관마다 상이한 진단 수준 및 평가척도를 적용하고 있어 인증마크의 공신력을 떨어뜨리는 것이 문제라는 지적이다.
(… 더 많은 내용을 보시려면 자세히 보기 버튼을 클릭)
출처 : KIPFA
|
SECURITY CLOUMN
지능적인 모바일 스미싱 공격, 피해 예방법은?
최근 이동통신사, 보안업계, 금융업계는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를 노린 스미싱 공격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스미싱(Smishing)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다. 쿠폰 제공 등의 문자로 위장한 메시지를 클릭할 경우 사용자 휴대폰에 악성코드가 설치되고 이를 통해 소액결제 인증번호를 빼내는 신종 사기 수법이다.
지난해 초 모바일 악성코드가 개인정보를 탈취해갈 수 있다고 경고한지 1년 만에 금전적인 피해 사례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긴장감은 고조되고 있다. 스미싱 공격의 프로세스는 과거의 PC악성코드 유포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다. 사용자들의 심시와 단축URL을 악용한다는 점은 동일하지만 범행 대상자의 기본적인 개인정보를 이미 알고 있는 상태에서 시도된다는 점은 차이가 있다.
해커는 먼저 악성코드가 삽입된 애플리케이션 패키지 파일(.apk)을 드롭박스와 같은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저장하고, 그 주소를 단축URL로 변경해 사용자들에게 SMS형태로 배포한다. 사용자가 해당 단축URL을 클릭하면 해당 악성 앱을 내려받게 된다. 만약 사용자가 이를 클릭할 경우 자동으로 설치되며, 이 경우 안드로이드폰 백그라운드에서 각종 정보를 수집해 해커에게 전송하게 된다. 사용자가 PG(지불대행)사를 통해 소액결제를 요청할 때 승인문자가 오게 되는데, 이를 중간에서 가로채 악용하는 것이다. 소액결제지만 최고 30만원의 금전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더 많은 내용을 보시려면 자세히 보기 버튼을 클릭)
출처 : 디지털데일리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