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ipfa입니다^^
오늘은 코딩을 몰라도 앱을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 건데요!
코딩을 모르는데 어떻게 앱을 만들어요?라고 하시겠지만
다~~방법이 있다는 것!!
바로바로 노코드(NO CODE)입니다!
노코드란?
코딩을 몰라도 앱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치 파워포인트를 다루듯 간편하게 내가 원하는 앱을 만들 수 있는데요,
비슷한 스마트 앱이 너무 많아진 스마트 시대에
내가 원하고 필요한 앱을, 심지어 코딩을 몰라도 만들 수 있다니 너무 편리하지 않나요?
사실 노코드 프로그램이 세상에 나온 것은 조금 오래되었습니다만,
현재 팬데믹 시대는 모든 것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면서 온라인과 스마트 앱에 의존하고 있고
그러다 보니 사람들은 스마트 앱 개발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노코드에 대한 관심도가 급격히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노코드의 사용자가 많아지면서
일반인은 물론이고 기업과 그 밖에도 다양한 분야들에서 노코드가 사용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아마존의 허니 코드,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 앱스 등의
글로벌 주요 IT 기업에서도 노코드 서비스를 선보이는 중입니다.
노코드로 만들어진 스마트 앱의 예시도 볼까요?
초등학교 교감으로 정년퇴직한 권00씨는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학습평가 앱 52종을 개발해 출시했습니다.
스마트 메이커를 활용해 학생들의 자율학습을 돕기 위한 앱 개발을
시작했는데요, 코딩을 배우기는 비용도 많이 들고 내용이 너무 어려워서
포기하려던 중에 노코드를 알게 되었고 큰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쉽게 앱을 만들 수 있어서 계속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노코드 사용법을
숙지하고서는 한 달 만에 첫 앱을 개발하였고, 사용법이 익숙해진 후에
간단한 앱은 2-3일 만에 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스타트업 메니크는 사용자의 피부 상태와 생활습관과 관련된 질문들을 토대로
피부 타입을 분석하고 적합한 화장품을 추천하는 앱을 만들었습니다.내부에 프로그래밍을 전공하거나 관련 경험을 가진 인력이 없었기 때문에
노코드를 선택하였고, 외주 개발보다 원하는 수준의 퀄리티 이상으로 앱을 만들면서도
비용과 개발 속도 측면에서 큰 장점이 있다고판단해서 선택했다고 합니다.
원하는 퀄리티를 만들어내기 위해선전반적인 프로그래밍과 아키텍처에 대한 공부를 하고
개발을시작하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 참고기사 : https://zdnet.co.kr/view/?no=20200923134208 >
이처럼 프로그래밍을 모르는 사람들도
편리하게 원하는 앱을 만들 수 있는 노코드가 있고,
비슷한 의미이긴 하지만, 개발 중에 자세히 조정해야 하는 것이 있거나
약간의 코딩이 필요한 경우는 로우코드라고 부르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들은 빠르고 정확하게 활용 가능 한 것과 적은 비용이 든다는 점,
외주 개발자와 소통의 어려움이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시성이 부족하고 보안 문제 등의 단점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편한 접근성을 큰 장점으로 보고
개발자와 사업자들이 새롭게 사용하면서
IT 시장의 판도가 바뀔 거라는 말도 있습니다.
아마 노코드와 로우코드가 더 발전한다면 단점들도 보완이 되겠죠?
오늘은 노코드에 대해 알아보았는 데 도움이 되셨나요~?
나온 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알게 된 거지만 참 신기한 것 같습니다 :)
또 새로운 소식 가지고 오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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