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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PFA 교육센터/IT news

[IT 정보] 인공지능(AI)의 똑똑함

by kipfanews 2020.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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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ipfa입니다^^

오늘은 IT 생태계가 건강해지도록 만들어주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똑똑하게 잘 활용한 사례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AI 기술이 이미 너무나도 발달한 것은 다들 알고 계실 텐데요?

AI의 등장으로 인간과 기계가 소통을 하고 상호작용을 하면서

IT에 소외됐던 시니어들도 여러 디지털 서비스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단순한 명령만 수행할 수 있던 AI가

이제는 복잡한 일을 알아서 처리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고

건강한 IT 생태계까지 만들어주고 있다는 것!

함께 보실까요?

 


가짜 후기와 뒷광고가 성행하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실구매자의 후기는

소비자와의 신뢰를 쌓고 구매로 이어지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인덴트코퍼레이션은 인공지능(AI) 챗봇 기술을 활용해

실제 제품 구매자만 리뷰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하는 동영상 리뷰 플랫폼

`브이리뷰`로 온라인 유통 시장을 사로잡았다.

가령 소비자가 브이리뷰 위젯을 도입한 쇼핑몰에서 물건을 구매하면,

AI 챗봇이 해당 고객에게 채팅을 건네 동영상 리뷰를 받는다.

수집된 영상 리뷰는 쇼핑몰에 자동 게시돼 다른 소비자들의

구매 판단을 돕는 일에 활용된다. 모든 업로드 과정은 별도의

사이트 이동 없이 브이리뷰 챗봇 내에서 완료돼 편리하다.


인덴트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브이리뷰가 AI 챗봇을 통해 수집한 모든 동영상 리뷰는

100% 실제 물건을 구매한 소비자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며

"뒷광고나 거짓 후기에 노출되는 위험을 줄일 수 있는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상품과 관련 없는 이미지, 의미가 불명확한

텍스트 등으로 구성된 후기를 걸러내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각종 특수 문자와 의미를 알 수 없는 텍스트로 채워진 내용은

다른 고객에게 노출되기 전에 인공지능에 의해 삭제된다.

음란물, 명예훼손, 저작권 침해 등을 야기하는 불법적인 내용까지 차단하며

깨끗한 후기 시장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1번가는 동영상 리뷰를 통한 소비자와의 신뢰 강화의 일환으로

AI 기반의 동영상 구매 후기 서비스 `꾹꾹`을 운영하고 있다.

AI 로봇 엔진을 제작해 동어 반복 등 유해 텍스트를 걸러내는 한편,

영상을 프레임으로 나눠 특정 색상이나 형태를 추출하여

음란성 및 유해성을 판단한다. AI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해

24시간 내내 유해한 리뷰를 잡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 참고기사 :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10/1031815/ >

 

`딱 걸렸어` AI 활용해 뒷광고·가짜 후기 걸러내는 유통업계

실구매자로부터 동영상 리뷰만 받고 배달앱 등에서 허위 사진 첨부도 즉시 걸러내

www.mk.co.kr

 

한류 열풍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K브랜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반면,

해외 시장에 진출한 국내 기업 및 브랜드들은

현지의 무분별한 베끼기와 위조 상품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일명 짝퉁이라고 불리는 위조상품 문제는 매출감소는 물론 브랜드 이미지와

소비자 신뢰 하락까지 초래하기에, 이를 해결하는 것은 기업들의 주요 과제 중 하나다.

인공지능 기업 마크비전(대표 이인섭)은 지식재산권(IP) 침해 여부 판단부터

위조상품 게시물 관리, 신고, 삭제 과정까지 한번에 처리해주는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크비전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수백만 건 이상의 '이미지'와 '텍스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트레이닝 되었다.

딥러닝 이미지 인식기술을 통해 이커머스에서 판매되고 있는 수백만 개의 상품 중

외관상 유사한 제품을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으며, 유사 제품 중 상품설명, 가격, 구매 리뷰 등의 데이터를

머신러닝으로 분석하여 위조상품을 탐지할 수 있다.

마크비전은 이러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타오바오, 티몰, 알리익스프레스, 이베이, 아마존 등 글로벌 이커머스 사이트에서

유통되는 제품들의 지식재산권 침해여부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준다.

기업 담당자는 AI가 수집한 위조상품 리스트를 최종적으로 확인 후 클릭 한 번만 누르면

각 이커머스 사이트에 신고할 수 있다. 사람이 직접 수동으로 해외 쇼핑사이트를 서칭하며,

위조상품 적발 및 제거를 요청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막대한 인적 리소스와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소비자 피해도 예방 가능하다.

실제로, 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는 기존에 자체인력으로 월 300개 정도의 위조상품을 찾아냈었는데,

마크비전 플랫폼 이용 후 한달만에 3천개 정도를 신고한 바 있다.

 

< 참고기사 : http://www.fintech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596#0AXD >

 

건강한 IT 생태계, AI기술이 만든다 - 블록체인밸리::No.1 Korea Blockchain & Fintech Media

건강한 IT 생태계, AI기술이 만든다가짜, 허위를 근절해 세상을 건강하게 바꾸려는 기업들이 있다. ‘진짜 제품’, ‘진짜 리뷰’. 이를 골라내는 일은 바로 인공지능(AI)이 한다.인공지능 기술을

www.fintechpost.co.kr

 

인신매매 반대 국제 단체 쏜(Thorn)은 아동 성착취 문제 해결을 위해

합성 지능(Synthetic Intelligence) 기술을 사용한 자체 디바이스를

금년 7월 개발했다. 쏜에 따르면 이 AI 기반 디바이스는 아동 성학대 내용을 포함한

사진을 99% 정확도로 찾아낼 수 있다.

베타버전에서만 10만개의 CSAM를 발견, 제거해 TED에도 소개된 바 있다.

이미지 해쉬 매칭, CSAM 이미지 분류기, 영상 해쉬 매칭 기능을 거쳐

피해 내용이 담긴 이미지와 영상물을 찾아낸다.


대표적인 빅테크 기업 구글도 2018년 아동 학대 콘텐츠를 가려내는 AI를

개발, 무료 배포했다. 딥 뉴럴 네트워크(Deep Neural Network)를 이용해 이미지를 처리,

NGO를 비롯한 기관·기업들이 방대한 양의 사진들을 판별하는 것을 돕겠다는 취지다.

CSAM 가능성이 높은 콘텐츠를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매긴 결과를 제공한다.

구글에 따르면 AI 툴 도입 이후 모더레이터가 같은 시간 내 아동 학대 콘텐츠를 리뷰한 작업물이 7배 증가했다.

 

구글의 해당 AI 시스템은 기존에 불법 게시물로 판별된 내역이 없는 것까지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배포한 포토DNA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포토DNA는 구글 시스템 배포 이전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서 널리 사용됐지만 학대물로 판별된 내역이 있는 콘텐츠만 가려낸다는 한계가 있었다.

 

 

< 참고기사 : http://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2793 >

 

“더이상의 n번방은 없다” 온라인 아동 성학대 막는 AI 툴 6가지 - AI타임스

n번방 사건과 같은 온라인 청소년 성학대를 막기 위해 AI가 나선다. AI를 아동 성학대 내용이 담긴 이미지와 영상 콘텐츠 1차 검열에 도입해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표적을 찾아 2차 가해와 성매�

www.aitimes.com

 

 

찾으면 찾을 수록 정말 많은 곳에 AI 기술이 활용되는 것 같네요.

취지도 좋은 것 같아서 이런 쪽으로는 더 많이 활용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여러 가지 소식들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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